부모님 댁에 내려가면 바닥 생활을 해야 하는게 너무 불편해서 사서 보내드린 거라 아직 실물을 보지는 못했어요. 실 사용감은 나중에 명절에 내려가서 사용해 보고 올리겠습니다. ㅜㅜ 근데 우선 사이즈별로 생산 공장이 다른건지 배송이 다른 날 두번으로 나눠서 왔어요. 처음에는 혹시 하나 누락이 된건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. 혹시나 싶어 좀 기다려보자 했더니 나머지도 오긴 했어요. 근데 펼쳐놓고 보니...분명 같은 색상의 같은 패턴의 커버를 주문했는데 커버의 색상이 완전 다르네요. 같은 차콜 계열이라지만 이건 엄연히 다른 색상....부모님은 괜찮으시다고 그냥 쓰자 하셨지만 그래도 좀 석연치 않네요. 적어도 동시에 같은 커버로 주문한 제품은 일부러 맞추려는 의도가 있는 거니 색상을 같게 보내주시는게 맞을거 같습니다. 사용감은 추후 다시 후기 올릴게요.
(2024-01-09 09:35:11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